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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소리함
정보공개 여부 문의
작성자 고정원 등록일 2020-09-08 15:14
조회수 600 본인인증 핸드폰인증

안녕하세요 저는 광운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현재 긴급출동 차량들을 위한 자동 신호 제어기를 좀 더 개선시킬 방법에 대해 연구 중 이어서 이에 필요한 정보들을 여쭙고자 글 남깁니다.
현재 구급차 등 긴급차량들이 출동했을 경우 도로 신호들을 어떻게 처리하고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또한, 현재 시행하고 있는 방법으로서 맞닥뜨리는 한계점도 같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글
고객소리함
[답변] : 정보공개 여부 문의

[답변]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알려드립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크게 두가지 방식으로 운영중에 있습니다.


1) 현장방식 : 근거리 무선통신(802.11a)을 활용하여 차량의 OBE가 위치정보를 교차로에 설치된 RSE에 송신하고,
RSE는 신호제어기에 실장된 우선신호제어보드(PPC)에 우선신호를 요청하는 방식

2) 센터방식 : 차량의 출발과 위치정보를 관제센터에서 수집하여 지정된 경로에 대해 교차로의 신호를 제어하는 방식



이중 현장방식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시스템은 신호제어기, 노변기지국, 차량 단말기로 구성됩니다.

차량단말기가 노변기지국 통신범위내에 접근하면, 신호제어기와 연결된 노변기지국에 자신의 위치정보와 함께 우선신호제공을 요청합니다.

노변기지국은 해당정보를 신호제어기의 PPC에 전달하고 PPC는 신호제어기 CPU로부터 제공받은 현재 신호상태를 고려하여 우선신호요청을 처리하게 됩니다.


신호제어기는 우선신호 요청을 처리하는 PPC를 통해 우선신호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PPC는 신호제어기 내에 설치되는 옵션보드입니다.)


PPC의 역할은 우선신호 요청에 따라 교통신호제어기에게 기존에 계획된 신호운영이 아닌,

현재 긴급차량의 통과를 위한 신호로 운영계획을 생성하여 제어기의 CPU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PPC에서 처리하는 정보는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교통신호제어기 표준규격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신호의 운영방식은 전통적인 우선신호 운영방식중 현시 삽입이나 현시 축소 방법을 주로 활용합니다.

긴급차량이 접근한다는 신호를 수신하면, 해당 방향의 이동류에 녹색등화가 가능하도록 현시를 삽입하거나,

이전 현시를 축소하여 긴급차량의 이동류에 해당하는 등화가 빨리 켜지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우선신호는 긴급차량의 통과를 위해 기존의 신호운영을 중단하고

긴급차량이 이동하기 원하는 방향에 신호를 제공하는 신호운영방법입니다.

이때, 긴급차량이 이동하기 위해 점유하는 시간동안 다른 이동류의 일반차량들은 추가적인

신호대기시간을 겪어야 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의 경우 해당 시간만으로도 급격한 정체가 발생하게 되며,

해당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특정 방향의 정체를 해소 하기위해 전이주기 운영을 통해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회복주기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현재 현장방식의 한계점은 이처럼, 도심의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를 긴급차량이 우선신호를 제공받아 통과하는 경우 해당 교차로 뿐아니라

인접한 다른 교차로에 까지 극심한 교통체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경찰청에서는 모든 긴급차량들에게 우선신호 활용권한을 주는 대신, 응급출동의 심각도에 따라 신호제어를 활용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