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로교통공단 안전경영처 입니다. 기획재정부 지침에 따라, 2021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 결과를 공지합니다.
** 2022년 코로드 시민참여혁신단 모집 관련 안내입니다. * 지원분야 : 경영, 사업, 적극행정 분과 (지역 상관 없음) * 모집기간 : 2022.5.18.(수) ~ 5.27.(금) 18시까지 * 제출서류 : 지원신청서(다운로드, 반드시 서명 필요)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2022년 코로드 시민참여혁신단 모집 공고`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부서 : 미래교육처 처장 황상섭 (033-749-5320), 차장대우 김일동 (033-749-5321) ◎ 언론담당 : 소통홍보처 대리 박지현 (033-749-5084, jihyun.park@koroad.or.kr) ◎ 배포날짜 : 2022. 5. 27.(금) ◎ 보도일시 : 배포 후 즉시 도로교통공단-카비, 제2회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시상식 개최 - 친환경 경제운전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한(ESG) 경영 강화 - 안전운전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개최해…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카비(대표 이은수)와 27일 공단 본부(강원도 원주)에서 운전자의 자발적인 안전운전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과 친환경 경제운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제2회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재훈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과 문필봉 카비 사업개발본부장 및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진행된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선발대회에는 경기도와 강원도 내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을 운영하는 2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는‘카비의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차량에 장착하고 2주간 안전운전 주행습관, 경제운전, 교통사고 유무 등 세 가지 지표를 평가받았다. 대회 결과 △대상 (사)화천군 장애인연합회 이재곤 △금상 하남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심응섭 △은상 광명도시공사 박노주 △동상 광주도시관리공사 박윤하, 파주도시관광공사 김세준, 남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변진우 씨가 선발됐다.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로 선발된 6인은 대회 기간 동안 온실가스 배출량을 총 32.77kgCO2e 감소시키는 성과를 냈다. 이재훈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은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대회를 통해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 그리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공공영역 운전자를 대상으로 대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담당부서 : 데이터융합처 처장 최석훈 (033-749-5260), 차장대우 유기열 (033-749-5263) ◎ 언론담당 : 소통홍보처 대리 박지현 (033-749-5084, jihyun.park@koroad.or.kr) ◎ 배포날짜 : 2022. 5. 27.(금) ◎ 보도일시 : 배포 후 즉시 교통사고 통계관리(1970년) 이후 최초 2천 명대 진입 -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2,916명, 9년 연속 감소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전년대비 5.4%(-165명) 감소한 2,916명으로 교통사고 통계관리가 시작된 1970년 이후 처음으로 2,000명대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1970년 약 13만 대에서 2021년 약 190배(2,490만 대) 이상 늘어났음에도,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970년 3,069명에서 1991년 최고점(13,429명)을 지나 2013년 이후 매년 감소하고 있다. 공단은 도로교통법 개정과 교통안전시설 등 정부와 유관기관의 노력 및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향상을 지속적인 교통사고 감소의 배경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2021년) 주요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을 살펴보면, 보행사망자는 2020년보다 6.9%(-75명) 감소한 1,018명으로 최근 5년간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유지했고, 어린이 보행사망자는 37.5%, 고령 보행사망자는 4.3% 감소했다. * 보행 사망자 : (’20) 1,093명 → (’21) 1,018명(-6.9%) * 어린이보행 사망자 : (’20) 16명 → (’21) 10명(-37.5%) * 고령보행 사망자 : (’20) 628명 → (’21) 601명(-4.3%) 시간대별로는 저녁 퇴근시간대인 18~20시, 월별로는 10월에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고, 평일(월~금)이 주말(토,일)보다 평균적으로 20.9%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자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가장 많은 사망자(24.3%)를 발생시켰으며, 사망자의 연령에서도 고령자는 44.4%로 전체 사망자 중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 * 사망자 발생 가해운전자 연령대(’21) : 65세이상(24.3%) > 51~60세(21.9%) > 41~50세(16.9%) * 사망자 연령대(’21) : 65세이상(44.4%) > 51~60세(16.1%) > 41~50세(10.8%) 가해운전자 차종별로는 승용차, 화물차, 이륜차 순으로 사망자를 많이 발생시킨 가운데, 배달문화 확산으로 2020년에 증가했던 이륜차사고 사망자수는 2021년도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개인형 이동수단(PM) 사고로 발생한 사망자수는 19명으로 전년(10명)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 가해 차종별 사망자 발생(’21) : 승용차(46.2%) > 화물차(23.6%) > 이륜차(15.7%) * 이륜차사고 사망자 : (’19) 498명 → (’20) 525명(+5.4%) → (’21) 459명(-12.6%) 음주운전사고 사망자는 지난 10년간 감소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해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과 단속 강화 등으로 2020년 대비 28.2%(-81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22~24시에 가장 많이 발생했고, 가장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킨 운전자는 20대인 것으로 분석됐다. * 음주운전 사망자 : (’20) 287명(-2.7%) → (’21) 206명(-28.2%) 도로별로는 고속국도, 지방도, 시도 순으로 높은 사망자 감소율을 나타냈다. * 도로별 전년대비 사망자 감소율(’21) : 고속국도(-14.3%), 지방도(-12.8%), 시도(-7.2%)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함에 따라 국가 간 교통안전 비교지표인 인구 10만명 당 사망자수와 자동차 1만대 당 사망자수는 각각 5.6명(OECD 평균 5.2명), 1.0명(OECD 평균 0.9명)으로 교통안전 선진국과의 격차가 상당히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 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 : (’17) 8.1명 → (’21) 5.6명 【OECD 평균 (’17) 5.2명 → (’19) 5.2명】 *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 : (’17) 1.6명 → (’21) 1.0명 【OECD 평균 (’17) 0.9명 → (’19) 0.9명】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지역맞춤형 교통안전 시설개선,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등 적극적인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해왔으며, 금년에는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빅데이터 기반의 효과적인 교통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기관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 ’21년도 사고통계는 5월 27일(금)부터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통해 서비스 :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웹사이트 : https://taas.koroad.or.kr 도로교통공단 고영우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은 “2021년은 교통안전을 위한 정부?지자체, 경찰 및 교통관련기관의 적극적인 노력과 높아진 시민의식의 결과로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과거에 비해 크게 감소한 해였다“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통행량 증가로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사망자 감소추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교통관련 기관의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교통안전 관리와 함께 국민 스스로의 철저한 법규준수,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 실천이 필요하다“고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